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보호수 스토리텔링으로...'영주 조화당 선비화' 등 302편 관광자원화 한다. 경북도, 보호수 스토리텔링으로...'영주 조화당 선비화' 등 302편 관광자원화 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사)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 용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년간 도내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이야기를 찾아 보호수를 새로운 관광 자원화하는 작업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었다.보고회에서는 착수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과정과 그간 성과를 살펴보고, 참석자들은 표지 디자인, 편집, 향후 홍보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보호수 이야기로는 ▷신라 의상대사가 꽂 여행 | 김종열 | 2021-04-16 09:17 자연과 건강을 품은 지리산을 찾아. 하동에서 만난 그 사람 자연과 건강을 품은 지리산을 찾아. 하동에서 만난 그 사람 코로나19가 전국을 덮친 3월, 지리산 중턱에 자리 잡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분주했다. 지리산 일대의 최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하동군은 2월부터 고로쇠나무의 잎이 자라나는 3월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3도를 유지하는 3월이 절정기에 달하고 있다.풍부한 자연이 담아내는 곳은 늘 평온했다. 반달곰도 웃고 지난다는 지리산의 자연과 함께 삶을 개척하는 최영균 대표는 그 얼굴에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있었다. 그는 봄을 시작하는 작은 소식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쉬어가는 객주가 되어준다.앞마당은 고산지대 특유 여행 | 김종열 | 2020-03-09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