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연과 건강을 품은 지리산을 찾아. 하동에서 만난 그 사람 자연과 건강을 품은 지리산을 찾아. 하동에서 만난 그 사람 코로나19가 전국을 덮친 3월, 지리산 중턱에 자리 잡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분주했다. 지리산 일대의 최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하동군은 2월부터 고로쇠나무의 잎이 자라나는 3월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3도를 유지하는 3월이 절정기에 달하고 있다.풍부한 자연이 담아내는 곳은 늘 평온했다. 반달곰도 웃고 지난다는 지리산의 자연과 함께 삶을 개척하는 최영균 대표는 그 얼굴에 모든 것을 내어주고 있었다. 그는 봄을 시작하는 작은 소식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쉬어가는 객주가 되어준다.앞마당은 고산지대 특유 여행 | 김종열 | 2020-03-09 13: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