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 8. 1.부터 11. 30.까지 4개월 동안 관내 택시 340대(개인택시262, 법인택시78)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
상반기 택시이용 공익광고 홍보(350대) 시행에 이어, 당초 하반기 전국체전 공익광고 홍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전국체전이 1년 뒤로 연기됨에 따라 관내 관광지 및 시책사업 등을 홍보하게 되었다.
공익광고 대상은 관내 관광지(금오산도립공원, 신라불교초전지, 에코랜드), 시책사업(구미국가5단지 분양), 농특산물공동브랜드(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하여 홍보한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하여 관내 관광지 및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경제 활력을 일으키는 등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택시업계와 공익광고택시 운전자분들이 탑승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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