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회색공업도시의 광고문화 바꾼다.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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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회색공업도시의 광고문화 바꾼다.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전시회 열려.
  • 문근원
  • 승인 2020.08.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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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옥외광고는 도시의 품격입니다" 수상작 22일까지 새마을테마파크 글로벌관 전시
영예의 대상은 창작모형부문 한국광고 김재돈, 특별상 드림기획 최철민 '걷다보면' 수상
장세용 구미시장이 제4회 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장을 찾아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8월 20일 ~ 8월 22일(3일간)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에서 제4회 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홍보 접수한 결과 성인부 창작부문 18점, 대학생 디자인부문 36점, 초등부 그림부문 101점 등 총 155점이 접수되어 지난 8월 11일 작품심사를 마쳤다.

작품심사는 대학교수 등 옥외광고, 디자인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독창성과 실효성 등 심사를 통해 총 50여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한국광고사의 김재돈님의 ‘따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으로 다양한 창작광고물과 옥외광고 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첨단산업도시 구미에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발굴하여 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 고 하였다.

한편 출품작 155점중 대상은 한국광고사 김재돈씨의 ‘따숨’이 차지했으며, 창기획 서은주씨가 출품한 ‘모리’가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사 김승종, 백산광고기획 정원표씨가 HAIR다듬과 깍두기를 춤품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제4회 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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