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부시장 주재「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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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시장 주재「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회 개최
  • 윤수빈 기자
  • 승인 2020.09.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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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214건 등 총 606건의 업무계획 수립∙검토
▸통합신공항, 뉴딜 관련 사업 발굴로 신성장 기반 확충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김세환 부시장 주재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타기관 우수사례 접목, 시민 아이디어 제안을 거쳐 발굴된 신규사업 214건 등 총 606건의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추진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따른 지역 발전 전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구미형 뉴딜 등 국정과제 연계 사업 발굴로 성장 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정주 여건 개선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으로 시민 중심의 시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세환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희망 사업 발굴로 시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정책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2021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9월말 시장 주재 보고회,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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