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택시 추석 대비 코로나19 방역 실태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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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택시 추석 대비 코로나19 방역 실태 지도점검
  • 윤수빈 기자
  • 승인 2020.09.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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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대기실 2개소(선산ㆍ해평), 차량 28대 점검
- 약품 등 배부(소독제 등 68개) 및 예방수칙 지도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22.(화)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복택시 운전자 대기실 2개소(선산, 해평) 및 차량 28대(선산24, 해평3, 장천1)에 대한 방역약품 배부 및 방역 실태를 지도점검하였다.

행복택시 이용자는 대부분 고령층 노인들로서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인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취약계층이다.

따라서 시는 추석 성수품 구입을 위해 읍ㆍ면소재지내 전통시장과 마켓 등을 이용하기 위한 어른신들의 행복택시 이용이 많이 늘어 날 것에 대비하여 행복택시에 손독제 및 분무용살균제 40개, 손분무기 28개를 배부하고 적극적인 방역을 협조 요청하였다.

운전자들에게는 차량 내ㆍ외부(손잡이)수시 소독, 차량내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지도 점검하였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행복택시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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