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애국시민연합 “문재인정부 퇴진, 추미애 장관 사퇴” 한글날 김천시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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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애국시민연합 “문재인정부 퇴진, 추미애 장관 사퇴” 한글날 김천시 집회 예고
  • 김종열
  • 승인 2020.10.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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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차량시위 집회신고 마쳐
-김천시 삼락동 시민운동장 1시 자유민주수호연대와 공동주최
법원이 소규모 차량집회를 허용한 가운데 지난 개천절 서울도심에서 열린 태극기 차량집회
법원이 소규모 차량집회를 허용한 가운데 지난 개천절 서울도심에서 열린 태극기 차량집회

경북애국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태)은 10월9일 한글날 오후1시 김천시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문재인정부 퇴진, 추미애 사퇴,4.15부정선거 규탄“을 위한 카퍼레이드 집회를 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자. 수. 연(자유민주수호연대 이용덕 경북대표)과 함께 약 20여대의 차량으로 집회신고를 마쳤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김천시 시내 전역을 운행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전면 통제한 경찰청은 차량을 이용한 집회는 허용을 해 경북지역의 드라이브 스루 집회가 코로나 정국에 집회문화로 자리를 잡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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