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독감백신 접종 후 의심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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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독감백신 접종 후 의심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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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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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17명 사망, 26명으로 늘어
독감백신 의심사망자가 늘어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도 4명으로 늘어났다.
독감백신 의심사망자가 늘어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도 4명으로 늘어났다.

독감백신 접종 의심 사망자가 22일 현제 2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도 4명의 의심 사망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의 비상이 걸렸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에 독감예방을 접종한 영주시에 거주하는 80세 여성이 접종 후 심장질환으로 22일 생활보호사가 발견 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나 사망 했다.

같은 날 접종당시 건강이 양호한 상주시 거주 77세 여성이 구급차로 응급실을 내원했으나 사망했으며 평소 폐섬유화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또한 당뇨병과 부정맥 고혈압 심장질환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73세 여성 역시 접종 후 사망했다

이어 성주군 76세 여성 역시 독감 백신을 접종 하고 21일 마당에 숨진 체 발견되었다. 경북도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조사관을 파견 감염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일 백신 제조번호 접종자 108명에 대한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사망자에 대하여 23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예정이며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독감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백신독감 의심사망자는 오늘 하루만 17명이 증가해 22일 현제 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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