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선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으로 힐링하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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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선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학으로 힐링하기” 성료
  • 윤수빈 기자
  • 승인 2020.11.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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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 선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이번 선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으로 힐링하기”의 주제로 인문학 강연 3회, 현장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진행하였는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안전하게 운영되었다.

수강생 중 한명은 “인문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강생은 “선산도서관에서 진행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채동익)은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되는 등 변수가 많았지만 구미 시민들의 지속적인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실있고 훌륭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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