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연 유승준, ‘유승준 방지법’비판, 정치가 자신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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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연 유승준, ‘유승준 방지법’비판, 정치가 자신을 죽였다.
  • 김종열
  • 승인 2020.12.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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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조국 전장관 사태에 국민 분노...유승준 입국방지법으로 시선 돌려
인민재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재판도 없이 죄인 만들어
우리 적은 미국이 아니라 북한 공산당 소신 발언 이어져
자료-유승준 유튜브 화면 캡쳐
자료-유승준 유튜브 화면 캡쳐

유승준(스티브 유)이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참아왔던 한마디시작 하겠습니다.’ 라며 한국에 대한 입국 예전에 비웠다며 입을 열었다.

유승준은 지난17일 김병주(더불어민주당)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원천방지 5법”을 두고 “한나라가 유승준 입국을 막으려고 난리를 떤다.” 며 비판을 시작했다. “자신은 이미 19년 전 정치인에 의해 정치에 휘말렸고, 정치에 의해 연예인의 생명을 마감했다” 말했다.

그는 이어 “추미애 장관 아들 황제 휴가나 조국 전장관의 말도 안 되는 사태에 정치인의 두 얼굴에 더욱 분노하고 국민들이 허탈한 것” 아니냐며 국민들의 분노를 한 연예인에게 돌리는 것으로 규정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군대가 왜 존재 하냐. 며 지금 북한과 전쟁을 하는 것이지 미국은 적이 아니다 며 북한은 지금도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대한민국 공무원을 무참히 살해 했으며, 연평도 폭격으로 도발을 하고 있다 말하고 판문점에서 악수하고 포옹한다고 평화가 오지 않는다며, 우리의 적은 북한 공산당이라는 발언으로 현 정부가 보여준 친북 반미의 현 상황을 꼬집었다.

이어 정치인이 사람들을 선동하고 거짓으로 뒤집어씌우고 분노하게 만들었다 며, 인민재판으로 재판도 하기 전에 대통령을 죄인으로 만들어 감옥에 넣었다. 이어 국정농단, 국민정서법, 괘씸죄는 어느 법 조항에 있냐고 묻고 도대체 형량이 무엇이냐 되물었다.

또한 자신은 한국입국의 마음을 비웠다며, 할 말은 하겠다. 유승준 입국 하나에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사기가 떨어질 정도의 그런 허술한 시스템이라면 그 조직을 운영하는 정치인 잘못이라 비판했다. 그는 그동안 용기가 없었다. 내가 오히려 누가 될까 용기를 내지 못했다. 또다시 이런 사회적 비판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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