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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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 문근원
  • 승인 2021.03.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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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임 중 신도시 2단계 조성, 행복주택 건립 등 지역 균형발전 기여 -
- 사회공헌사업 확대로 개발공사 명문기업 제1호 선정 성과 -

이철우 도지사는 8일 접견실에서 경북개발공사 사장(2018.3.9. ~ 2021.3.8)으로 재직하다 퇴임하는 안종록 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종록 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사업 활성화 및 명품신도시 조성에 노력햇으며, 정부·도정 정책사업 선도적 추진으로 신도시에 공공임대주택(코오롱하늘채) 869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였으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칠곡 왜관지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 주민숙원 해소와 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신사업 발굴로 지역 균형 발전에 노력하였으며, 코로나19 긴급방역물품 지원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으로 도내 나눔 명문기업 1호 선정,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1위 달성,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재임기간 중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지역 균형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다. 그간 경북개발공사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을 높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퇴임 이후에도 경북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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