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19 접종률 경상북도 꼴지, 경북도 8.29% 1차접종률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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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접종률 경상북도 꼴지, 경북도 8.29% 1차접종률 나타나
  • 김종열
  • 승인 2021.05.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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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4.52%,의성군21.92% 노령지역 접종률 높아...구미 2.59% 젊은 도시 영향 받은 듯.
2차접종자..0.319% 8,428명으로 나타나...정부백신 확보 국민신뢰 어려울 듯.
경북도, 코로나 19 발생 현황 및 백신 접종 현황(2021.5.3.0시)-미디어디펜스
경북도, 코로나 19 발생 현황 및 백신 접종 현황(2021.5.3.0시)-미디어디펜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경상북도는 5월2일 현재 1차 218,841명, 2차 8,428명으로 전체 1차접종률 8.29%, 2차접종률 0.319%를 나타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00,569명이 접종했고, 화이자 백신 접종 자는 118,272명으로 1차 접종 대상자인 75세 이상과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접종되었다.

주말을 거치며 확진자 2일0시 3명, 3일0시 32명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총 확진자 4,184명, 사망자 79명을 나타냈다. 경주시가 총 17명으로 내남면 결혼식4명과 건천읍 경로당7명으로 나타나 야외 나들이와 결혼식 등. 집단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4. 20.(화) 확진자(구미 #4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나타났으며, 구미칠곡(석적)노래연습장 관련 5. 1.(토) 확진자(구미 #531)의 접촉자 3명과 5. 2.(일) 확진자(구미 #5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어 노래방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가 예상된다.

AZ(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의 접종률이 경북도에서는 비슷한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망자는AZ 100,569명중 7명, 화이자 118,272명중 1명의 사망자로 나타나 일각에서 제기되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경증 증상을 호소한 경우 AZ 1009명, 화이자 가 133명으로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해 발열, 발적,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증상이 기저질환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 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3일0시 현재 인구대비 경북도 발병률 0.127% 536명으로 경북도 23개시군. 7위로 방역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전망이 통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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