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구미공단 사단법인 승인, 초대 이사장 김용창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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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구미공단 사단법인 승인, 초대 이사장 김용창 회장 추대
  • 미디어디펜스
  • 승인 2021.06.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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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50년, 미래 100년 기념 탑 사업 활기 띨 듯.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동상

박정희와 구미공단(이사장 김용창)이 1년여간의 활동 끝에 지난 5월 24일 “사단법인 박정희와 구미공단”(이하 박정희와 구미공단)으로 경상북도로부터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 절차에 들어갔다.

박정희와 구미공단은 지난 2019년 12월 창립대회를 열고 김용창(신창메디컬) 회장을 상임대표로 추대를 하고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탑 사업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문화와 예술로 역사적 가치를 평가받겠다며 출범했다.

또한 그동안 추진해왔던 ‘구미공단 50년, 미래 100년 기념탑’ 건립 사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이 10월 중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사업이 활력을 띨 것으로 보인다.

김용창 이사장은 법인설립에 즈음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지도력이 오늘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데 부정할 사람은 없다"라며 “사답 법인으로 출범한 우리 재단이 구미공단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수출의 선봉에 섰던 7~90년대의 모든 수출역군들과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 받아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이들의 노고를 널리 알려나가는데 구미시민들은 물론 전 국민들이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박정희와구미공단은 이사장 김용창(신창메디칼 회장), 초대이사로는 김태형 (재경회장),김형식 (경북도민일보 본부장), 정지식 (교수), 박희준 (중소기업대표), 대혜스님, 감사에는 진오스님, 박행웅(세무사)씨가 이름을 올렸으며, 김종열 미디어디펜스 대표가 운영위원장으로 등록했다. 이번 법인설립으로 재단 측은 회비와 후원금을 영수증 처리가 가능해졌다 밝히고 소득세 혜택으로 인한 부담이 줄어들어 자발적인 회원 확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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