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금오산에서 가져
상태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금오산에서 가져
  • 김종열
  • 승인 2021.07.22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건 회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
단체의 존립은 회원 간의 신뢰회복...시민이 필요한 봉사 프로그램 개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가 7월 22일 10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역시민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지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가 7월 22일 10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역시민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지고 기념 촬영을 가졌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이하. 바르게살기)가 22일 10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역시민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35도를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약 1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금오산 대주차장과과 공단동 엘디아이테크에서 모아진 헌혈증은 새 생명을 살리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이재건 협의회장은 이번 헌혈봉사를 계기로 그동안 육체적 봉사단체에서 지식, 교양, 생활, 정신봉사로 시대에 맞는 봉사단체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지역사회에 필요한 ‘학술봉사, 법률봉사, 의료봉사, 세무봉사 등 각 문야의 전문가를 필요한곳에 맞춤형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의 주체는 회원이라 강조하고 회장 임기 중 투명한 재정 관리와 튼튼한 재정, 회원 간의 신뢰회복만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임기 중 150여명의 회원 확충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익수 행정안전국장(오른쪽), 이재건 협의회장(가운데), 김진호 새마을과장(왼쪽)
유익수 행정안전국장(오른쪽), 이재건 협의회장(가운데), 김진호 새마을과장(왼쪽)

이어 앞으로 시대에 맞는 봉사자로 변해야 단체의 존립이 보장된다 말하고 복합도농도시의 특징을 잘 살려 소외된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에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개발로 전문분야의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은 구미시 유익수 행정안전국장, 김진호새마을과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안병구수석부회장, 윤양수운영위원장, 정경옥여성회장, 손찬일산악회장, 곽용호청년회장등이 참여해 봉사 할동을 지원 했으며, 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지역행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오산 대주차장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 차량에 바르게살기회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금오산 대주차장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 차량에 바르게살기회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헌형을 마친 여성회원이 헌혈증을 기부함에 넣고있다. 회원들의 헌혈증은 전량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헌형을 마친 여성회원이 헌혈증을 기부함에 넣고있다. 회원들의 헌혈증은 전량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