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취수원이전 법적효력 보장하라. 확약하면 취수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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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취수원이전 법적효력 보장하라. 확약하면 취수원 수용
  • 김종열
  • 승인 2021.08.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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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보호구역 확장 불가, 물 부족시 즉시 중단 법적보장 요구
정부, 대구시 약속 지켜지면 반대 측 논리 사라져.
지난 7월14일, 취수원 유치 찬성측이 정부와 대구시의 설명회에 앞서 반대측과 대치상황에서  찬성 현수막을 개첨하고 맞서고 있다.
지난 7월14일, 취수원 유치 찬성측이 정부와 대구시의 설명회에 앞서 반대측과 대치상황에서 찬성 현수막을 개첨하고 맞서고 있다.

 

해평취수원 상생주민협의회 연합회(회장 김기완, 이하 상생협의회)가 25일, 취수원 공동이용에 관한 대구시와 정부(환경부)의 약속을 확약하라며, 확약시 대구취수원의 해평취수원 공동이용을 수용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상생협의회는 대구시가 해평취수원에서 일일 30만 톤의 물을 가져감에 있어, 구미시의 우려가 있는 가뭄 등으로 인해 수량이 급격히 부족해진다면 그 원인이 해결될 때까지 물을 가져가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상수원보호구역이 단 1㎡도 넓히지 않음을 확약하라며, 구미시의 5공단 규제완화, 공항 배후 도시의 기반 조성 등 조건의 100% 수용을 확약하지 않는다면 우리 해평취수원 상생주민협의회연합회는 공동이용이 절대 불가함을 천명하고 두 가지 조건을 법적효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착공 시까지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상생협의회는 취수원 반대진영에도 논리에 공감을 한다면서도 위의 조건이 수용되면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부족,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구미가 망한다는 논리는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상생협의회측은 대구취수원 공동이용은 구미시민과 영향지역 주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구미시장을 비롯한 정치권은 제대로 인식하고 명심해야 할 것이며, 이번 기회에 구미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대로 갖춰나가 42만 구미시민들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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