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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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
  • 김종열
  • 승인 2021.08.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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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비 구도심 문화로 노후간판의 추락·누전 등 안전사고 예방!
보행자 중심의 문화거리 안전점검으로 활기찬 거리 및 지역상권 활성화
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
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

구미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을 대비하는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24일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을 개최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결의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따르면 10월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 대비의 일환으로 8월 24일부터 60일 간 구도심 원평동의 문화로거리 간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2
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2

안전점검 발대식은 24일 오후 4시, 금오천 1공영 주차장에서 임종복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장과 정원표 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회원 25명, 관계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되었으며, 안전구호 제창, 안전점검 교육, 문화로 일대 점검구간 내 약 900여개 간판들의 광고판 부착상태, 전기자재의 노후여부 등 점검요령을 설명하고 사전 순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꾸준한 간판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위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점검에 불합격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안전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전전검을 철저히 해 주기를 당부했다.

구미시는 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에 이어 노후 간판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안전한 관광거리 제공,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에 이어 노후 간판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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