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의원, 해평취수원 문제 경상북도 차원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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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의원, 해평취수원 문제 경상북도 차원 공론화
  • 김종열
  • 승인 2021.09.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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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 국회의원-경상북도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발제
경상북도권 광역상수원 관리, 구미 발전 저해 문제 지적
김영식 국회의원 (경북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 (경북 구미을)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가 찬성쪽과 반대쪽의 갈등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영식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이 취수원이전 문제를 공론화에 나섰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대구취수원 경북 구미 이전 및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9/10(금)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도 국회의원-경상북도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공론화 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영식 의원은 ‘낙동강 본류의 수질 개선방안과 취수원 영향지역 주민의견 수렴을 우선하여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경북도와 대구시 공동의 체계적인 광역상수원 관리를 위한 방안을 먼저 수립하는 것이 양측의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현재와 같은 취수장 공동활용과 취수원 이전으로 향후 대구시는 미래 경제발전 효과가 기대되지만, 반대로 구미시는 지역 중심부에 있는 해평지역이 개발제한 구역으로 설정되어 지역 발전에 족쇄를 채우는 꼴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경북도와 구미지역 입장에서는 이를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 대구시와 경북도 간의 갈등은 문재인정부가 가장 바라는 방향이다.’라고 강조하며, ‘해평취수장 문제는 경상북도권 광역상수원 관리체계가 수립된 이후 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자근 의원은 ‘구미, 대구 시민 모두 맑은 물을 먹을 권리가 있다.’라고 밝히며, ‘취수원을 현재보다 상류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구미시 취수원 보호구역 -김영식의원실 제공-
구미시 취수원 보호구역 -김영식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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