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맞은 ‘청년의 날’ 경상북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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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맞은 ‘청년의 날’ 경상북도 기념행사 개최
  • 김종열
  • 승인 2021.09.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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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및 지역발전유공자 28명 도지사 표창
독일청년‘다니엘린데만’강연, 보이소TV 중계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21.9.18.)은 ‘청년의 날’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청년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 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유공자에게 표창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청년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 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유공자에게 표창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청년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 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박창호 경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 경북 청년회의소, 청년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청년 성악공연팀 메슬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성과영상 시청,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 됐다.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은 청년 일자리 매칭 및 취업능력 개발의 공로가 있는 칠곡군 취업지원센터가 단체표창을 수상했고, 이외 청년 정책에 기여한 개인 및 공무원 등 총 28명이 수상했다.

특히, 독일 청년 다니엘 린데만을 초청해 ‘내일을 위한 공부 : 청년들의 미래․세계화․인생관 등’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강연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행사진행으로 직접 참여가 제한되어 더 많은 청년들의 참여 및 소통을 위해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보이소TV)를 통해 중계했다.

동시에‘실시간 시청 인증 이벤트’ 및 ‘질문채택 이벤트’를 실시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소정의 상품도 제공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비록 청년의 현실은 쉽지 않지만, 사회 전 분야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청년의 아이디어와 정책참여를 통해 경북을 청년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 발전과 청년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 시행 된 청년기본법과 시행령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청년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 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청년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 도청 다목적 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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