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온다 택시” 전국체전 손님 우리가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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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온다 택시” 전국체전 손님 우리가 맞는다.
  • 김종열
  • 승인 2021.10.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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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한 달 새 1천대 회원보유, 콜만 하면 온다 택시
지난9월 출시한 온다택시가 한 달 새 1천여대의 회원을 확보하고 거리를 누비고 있다.
지난9월 출시한 온다택시가 한 달 새 1천여대의 회원을 확보하고 거리를 누비고 있다.

 

구미 택시의 새로운 브랜드 “온다택시”가 독과점 카카오택시에 맞서, 1달 만에 회원 1천여 대를 확보하면서 구미지역의 택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온다택시”는 지난 9월7일 첫 브랜드 택시를 출범하면서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전국체전을 앞두고 실내 코로나 방역과 안전한 길안내를 통한 성공적인 전국체전의 발이 되고자 하는 기사들의 다짐 속에 친절한 구미의 인상을 심어주겠다는 각오다.

택시 경력 10년의 길영도씨는 코로나19로 경기회복을 기대했었지만 축소되어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구미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일행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 까지 갈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말하고, 온다 택시는 승차거부나 운행 취소 없이 고객들을 모신다 말했다.

온다택시는 구미브랜드로 지난9월7일 첫선을 보인 후 8백여 대에서 1천대가 이상이 가입을 해 명실상부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온다택시는 티머니onda와 손을 잡고 기사와 고객에게 수수료가 없어 기사들 사이에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특히 첫 탑승 고객에 한하여 반값 50%할인을 적용하는 행사도 가지고 있다. Google Play 앱에서 (온다택시) 티머니onda – 티머니온다, 택시앱 또는 온다택시를 검색하고 전화번호 인증만으로 사용이 간편해 휴대전화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지난9월6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지하 주차장에서는  "온다택시" 브랜드 부착이 한창이다.
지난9월6일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지하 주차장에서는 "온다택시" 브랜드 부착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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