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운동장에서는 10일부터 육상 트랙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100M 허들
제102회 전국체전 3일째 경상북도는 금 9개, 은 4개, 동9개를 획득하며, 종합 금20개, 은 18개, 동 25개를 획득했다
이날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고부 단체전에서 선화여고가 서울 창문여고를 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부 단체전에 출전한 김천중앙고등학교가 경기저동고등학교를 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안았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고 플랫폼싱크로다이빙에 출전한 강민혁 이원섭 율곡고
345.45점으로 335.58점을 기록한 제주 남녕고등학교 김대윤, 박지혁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안았으며, 강민혁은 남고 플랫폼다이빙 360.90점을 얻어 이날 2관왕에 올랐다.
영주경륜훈련원에서 열린 자전거 남고 경륜 결승전에서 배준형 (영주제일고등학교, 2학년)이 1위를 차지했으며,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는 김진아, 문혜원(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조가 순창제일고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0일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시작된 육상 트랙 경기는 육상 남고 5,000m 정태준 경북영동고(3) 15:04,91로 금메달을 황보한빈 경북체고(2)는 15:35,54로 4위를 기록했다. 육상 여고부 5,000m 신한슬 경북체고(2)도 17:47.6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 경기가 열린 영천실내체육관에서는 남고 –58kg 출전한 이정재 경북 포항영신고(3)가 결승전에서 서울 체육고등학교 이찬영을 30:19 판정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