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금6. 은6. 동11 메달의 민족, 경북도 선발 구미지역선수 선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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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금6. 은6. 동11 메달의 민족, 경북도 선발 구미지역선수 선전 펼쳐
  • 김종열
  • 승인 2021.10.13 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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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고, 김예지, 양지현, 송윤아 금. 은메달 쓸어 담아
구미 선주고, 도개고, 금오고, 사곡고 경북선발에 메달보테 사곡고 방지환 레슬링 동메달 획득
전국체전 육상 세단뛰기에 출전한 대구선발 선수가 도약을 하고 있다.
전국체전 육상 세단뛰기에 출전한 대구선발 선수가 도약을 하고 있다.

 

전국체전 5일째를 맞은 경북선발의 선전이 이어지며, 레슬링 남자19세이하부에서 동메달 3개가 나왔다. 그레꼬로만형55kg급 서민기 경북체고2, 그레꼬로만형60kg급 방지환 사곡고3, 그레꼬로만형67kg급 김일홍 경북체고2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롤러부분에서는 남자19세이하부 스피드3000m계주, 강동하 한국국제조리고3, 권오현 한국생명과학고3, 조용찬 한국국제조리고2, 안현수 한국생명과학고2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조용찬은 9일, 열린 스프린트 500m+D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까지 추가 했다.

볼링 남자19세이하부 5인조경기에 나선 경북선발로 나선 구미 선주고등학교로 구성된 볼링팀 김민규 선주고(3), 백승민 선주고3, 안순찬 선주고1, 안영훈 선주고3 4,178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남자19세이하부 계영400m 경북선발 손준우 경북체고3, 김산 경북체고3, 이관우 경북체고2, 이응민 경북체고2, 03:28.6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19세이하부 유도 개인전에 출전중인 경북선발은 대회5일째 금1,은2,동1개를 추가해 유도에서만 금2,은2,동3개를 추가했다. 이날 김예지 (57kg이하급)도개고3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양지현 (52kg이하급) 도개고2, 송윤아(63kg이하급) 도개고2 은메달을 추가하고, 김채은 (78kg이상급) 경북체고2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서 구미도개 고등학교는 유도 명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육상 로드레이스 경기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남자19세이하부 10KM경보 이강희 경북체고3 43:12:00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진 경북체고3 43:24:00 은메달을 추가하고, 여자19세이하부 10KM경보 김예랑 경북체고1 51:30:00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육상트랙 에서도 남자19세이하부 1500m 출전한 김본규경북체고2 03:57.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필드에서는 남자19세이하부 높이뛰기 권태현 경북체고2 2.09m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원반던지기 장재덕 경북체고3 51.46m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김광섭 문창고3 46.87m을 기록해 동메달을 추가 했다. 세단뛰기에 출전한 이하얀 경북체고2 11.91로 동메달을, 장대높이뛰기 이주연 예천여고2 2.8m로 은메달을 추가 하고, 포환던지기 박소진 구미 금오고1 13.4로 동메달을 추가 했다.

자전거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도로개인독주 15km 이주은 경북체고3 23:10.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는 –73kg급 이나언 포항흥해공고3이 동메달을 추가해 태권도에서 경북선발은 금1,은1,동3개로 늘어났다.

이날 5일째를 마친 경북선발은 금6. 은6. 동11를 추가하며, 금35, 은31,동44 종합 110개를 기록했다.

제102회 전국체전 육상 1500m 결승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바퀴를 남겨두고 있다.
제102회 전국체전 육상 1500m 결승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바퀴를 남겨두고 있다.
육상 3000 장애물에서 충남 홍해인(천안쌍용고)선수가 결승선 1위로 통과후 쓰러져있다.
육상 3000 장애물에서 충남 홍해인(천안쌍용고)선수가 결승선 1위로 통과후 쓰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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