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우한폐렴 이번주가 고비, '신천지 1074명 검사, 양성 22명 신천지 관련 감염 확진자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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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한폐렴 이번주가 고비, '신천지 1074명 검사, 양성 22명 신천지 관련 감염 확진자 66.6%'
  • 김종열
  • 승인 2020.03.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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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따가운 시선이 감염 경로 숨겨, 검사대비 전체 감염율 3.7%로 관리 수위 안정 된 듯.
집단모임 피하고, 밀폐공간, 마스크, 개인위생 감염 낮출수 있어 발생비율로 나타나.

구미시, 코로나19가 3일 16시기준으로 확진자 2명이 추가된 가운데 37명으로 진정세 접어들어 갈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감염지로 의심받고 있는 신천지교인 1074명이 검사를 마쳐 '양성 19명, 음성 518명'으로 검사가 진행중인 537명중 감염 확진자는 다소 둔화 될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관계당국이 신천지 교인 전원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검사를 함으로 확산방지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관계자는 신천지 교육방식 특성을 보면 교인끼리의 연결망은 가지고 있으며, 자료 역시 확보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회적 시선을 염려해 숨기는 경향이 나타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여러분들이 교인들에 대한 냉대한 감정보다는 그분들이 자진해서 검사를 받도록 격려의 관심을 가져달라 부탁했다.

본지가 구미 확진자 전체를 분석한 결과 2일까지 33명 확진자중 신천지 관련 감염자는 22명으로 66.6%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일반감염자 역시 가족 단위 감염자가 많아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실.내외 마스크와 손 씻기등 개인위생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상당한 예방효과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구미시, 우한폐렴 확진자 신천지 관련성 및 전체 활동 감염 경로
구미시, 우한폐렴 확진자 신천지 관련성 및 전체 활동 감염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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