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박정희생가에서 “구미의 옛 영광 구자근이 살려내겠다” 선거유세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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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박정희생가에서 “구미의 옛 영광 구자근이 살려내겠다” 선거유세단 출정식
  • 김종열
  • 승인 2020.04.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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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포용의 큰 정치를 펼칠 것
규제 혁파로 5공단 입주업종 확대, 교통중심 구미 만들겠다.
구자근(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선거운동원들과 결의를 다졌다. 2020. 04.02 미디어디펜스
구자근(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선거운동원들과 결의를 다졌다. 2020. 04.02 미디어디펜스

구자근(미래통합당, 구미갑)국회의원 후보가 2일 9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총선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구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당직자 지지자와 함께 생가를 찾아 참배를 마쳤다. 그는 운동원들을 향해 “생가에서 출정식을 가진 것에 감회가 새롭다 며, 대한민국을 해방과 전쟁을 넘어, 가난을 물리친 박정희대통령이 태어난 뜻있는 곳이라 소개하고, 참배의 예를 올리면서 다시 한 번 총선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말했다.

그는 “정치는 무릇 굶주린 백성이 없게 하는 것이다. 지금 상황이 경제 위기이며, 정치인으로서 국민이 평온하고 잘살게 하는 게 의무라며,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반드시 구미의 옛 영광을 구자근이 되살리겠다. 강조했다.

이어 원평동 중앙시장, 상모동, 오태동 거리유세를 통해 “코로나 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사회주의로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절실하게 13일의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일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5공단 입주업종 확대, R&D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확대, 52시간, 최저임금, 법인세 등 각종 규제 및 법규 개정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또한, 교통 중심 구미를 위해 KTX 구미역 정차, 신구미대교 건설, 공단-신공항 도로 건설 등의 다양한 교통 공약도 약속했다.

앞서 구 후보와 선거유세단은 첫 아침인사 유세를 홈플러스 앞에서 갖고 출근길 유권자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구자근(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광평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첫  거리인사를 시작했다. 2020. 04.02 미디어디펜스
구자근(미래통합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가 광평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첫 거리인사를 시작했다. 2020. 04.02 미디어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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