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제14대 성경복 회장 연임 당선

ㆍ2024년 정기총회 개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결의 다져

2024-02-21     김진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2월 20일(화) 바르게살기운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는 시협의회 임원진, 읍면동 위원장 등 38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사업결산과 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 보고, 회장, 감사 선거 순으로 진행됐다.

시협의회장 선거에는 성경복 직전 회장이 단독 출마하여 이날 총회에서 선임됐으며, 3년의 임기 동안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제13대 회장에 이어 제14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된 성경복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가 발전하는 데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으로 행복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2023년 결산과 실적 보고를 통해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2024년에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바른 가정 시상식, 찾아가는 경로당 위문공연, 사랑의 연탄 전달,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