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149차 태극기집회 강남성모병원"에서 개최,.국민은.. 도가 지나치다.

'우리공화당 게시판 통해,..강남성모병원 2부 집회 확정' "박전대통령 구명운동도 좋지만. 환자의 생명존중이 우선되어야" 국민 공감대 얻을 수 있어 보수진영 모처럼 조국사태 분위기 고조에 '집회장소 우려 한목소리'

2019-10-11     미디어디펜스

우리공화당이 당 게시판 공지를 통하여, 제149차 '태극기 구국투쟁'을 서울역에서 1부를 시작하고, 박근혜전대통령이 입원한 강남성모병원에서 "2부 거짓촛불집회"의 "거짓과 불의"를 알리는 구국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공화당

 

박 전대통령이 입원한 강남성모병원뿐 아니라 모든병원이 병마와 사투를 벌이는 환자들의 최소한의 보장받을 공간인 만큼, 집회 주최 측의 고성능 확성기나 많은 집회 인파의 소음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사태,...정권교체 마지막기회 놓칠수 있어 ...집회 장소 변경해야.

이에 대하여 시민들은 박대통령의 구명활동도 중요하지만, 환자들 역시 생명권을 보장 받을 권리를 가진다며, 주최측의 강행에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냈다 특히, 조원진 공동대표의 이번 집회 결정은 박대통령을 다시 “서울구치소 빨리 돌려 보내려 한다"며, 박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창당한 당의 정체성과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한 박대통령을 구명하고 싶다면 하루빨리 조건 없는 보수통합,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총선부터 승리해야 박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길이라며, 우리공화당의 무조건적 적대행위가 조국사태로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날려버릴지 모른다며, 보수전체의 운명이 걸린만큼 자중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