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추석연휴 전통시장 안전 확보 나서

공사 직원들 영덕시장 화재 선 대응 나서, 상인들 감사 인사 전해

2021-09-10     김종열
가스안전공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10일 구자근 국회의원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경북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연휴 기간에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가스·전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요령, 안전수칙 등도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

또한, 점검대상 118개 가스사용 점포 중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그 밖에 위험요소도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

구자근 의원은 축사에서 “안전점검 및 캠페인에 참석한 공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안전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장재경 본부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24시간 비상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가스 안전관리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스안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