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지속적 지역사회 봉사

ㆍ옥성면 초곡리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2022-04-30     김진현

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단장 심일섭)은 4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마이스터멘토단원,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성면 초곡리 마을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단장

 

관내 농촌마을에서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이번 상반기에는 120여 가구가 거주하는 옥성면 초곡리를 찾아 각 가정마다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LED등·콘센트 교체, 전선정리), 헤어커트, 마을 대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홀로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마다 방문해 위험전기물을 수리하는 등 전기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한편, 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은 전문기능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3년 10월 창단하여 구미시·경상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산업현장교수 등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직업관 교육 및 멘토링, 중소기업기술지원 컨설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