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째…. 대회 신기록 48개, 부별 신기록 7개 풍성

2022-05-30     김종열
구미

제51회 전국소년체전 2일째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검도, 근대 3종, 롤러, 바둑, 사격, 승마, 에어로빅, 유도, 육상 등 15개 종목이 판가름 나면서 체조 6관왕, 양궁, 육상에서 4관왕이 배출되었다.

2일째를 맞은 30일, 구미시민운동장 육상트랙에서는 남자 16세 이하 4x400mR예선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대구선발이 3:29.0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남 선발이 3:29.46으로 2위를 경북 선발은 3:29.63으로 3위로 마감했다.

여자 16세 이하 4x400mR에서도 전남 선발이 4:12.99로 우승 했으며, 서울 선발이 4:14.25, 충북 선발이 4:19.74로 그 뒤를 이었다.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여자 13세 이하 축구 준준결승에서는 전남 광양중앙초 곽효민(GK) 선수의 맹활약으로 광주 하남중앙초를 승부차기 끝에 2: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구미장애인실내체육관에서
구미전자공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