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정재,김병욱,구자근,정희용,윤두현,박병훈 본선행

대구 경북, 유승민 김무성계 살고, 친박 전멸 11곳 후보 확정

2020-03-19     김종열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등 14개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구미갑은 구자근 전, 경북도의회의원이 46.3%를 받아 , 김찬영 37.1% (청년 가산점 7점 포함) 황재영 27.6 (신인 가산점 4포함)를 따돌리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칠곡,성주,고령 지역구는 정희용 전, 경북도 경제특보가 60.6%(청년보좌관신인 가산점 10점 포함)를 얻어 김항곤 전, 성주군수 49.4%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경선지역 가운데 현역이 포함된 포항 북구는 김정재 의원이 74.1%(여성 가산점 5점 포함)로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37.9%(신인 가산점 7점 포함)을 눌러 재선을 노리게 되었다.

포항 남구·울릉은 김병욱 전 이학재 의원 보좌관 62.6%(청년신인 가산점 10% 포함)이 문충운 통합당 미디어특위 위원54.4%(신인 가산점 7% 포함)을 제치고 본선행을 결정 지었다.

경산은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61.9%이 조지연 통합당 청년부대변인 58.1%(여성신인청년 가산점 20% 포함)에 따돌리고 승리 했으며,

경주는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57.3% 얻어 42.7%에 그친 김원길 현 미래통합당 국가안보위원을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이로서 단수후보로 이미 본선에 진출한 구미을 김영식, 김천시 송언석, 영천.청도 이만희, 안동시 김형동, 상주.문경 임이자 후보를 포함 11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미래통합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