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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구미 4, 안동 3, 영천 2, 칠곡 2, 포항 1, 주간 일일 평균 23명 발생
경북 코로나19 확진 12명(국내) 발생, 구미 4명 석적 주점 확진자 경로파악 난항
2021. 05. 07 by 김종열
구미시 코로나19 감염 지도-미디어디펜스
구미시 코로나19 감염 지도-미디어디펜스

경북도에서 5. 6.(목) 코로나19 확진자 12명(국내)이 신규 발생한 가운데 구미시에서는 4명이 추가 발생해 가족단위 확산이 멈추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에서는 6일 0시 기준으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556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5. 4.(화) 확진자(구미 #54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되었고, 5. 5.(수) 확진자(구미 #5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추가 확진 되었다.

석적 단란주점 출입자 파악에도 난항을 격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칠곡군과 업소 측의 협조를 통해 소재파악에 나섰지만 신원노출을 꺼린 출입자와 출입자 명부에 적힌 전화번호도 상이한 것으로 파악되어 어려움을 격고 있다. 구미시 한관계자는 철저한 신원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신속한 코로나 검사만이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며,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구미,4 안동3, 영천2명, 칠곡2명, 포항1명이며, 최근 1주일간 국내 1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3.0명으로, 현재 명이 3,25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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