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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15일 김천ㆍ영덕 등 사회복지시설, 버스터미널 8개소 - - 전기·가스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 등 -
경북도, 연말 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실시
2021. 12. 16 by 김종열
경북도, 연말 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실시했다.
경북도, 연말 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1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연말에 이용객들이 몰리는 4개 시군(김천, 영주, 경산, 영덕)의 사회복지시설, 버스터미널 8개소에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과 도청 공무원 등 40여명이 4개 권역별로 팀을 나눠 실시했다.

전기배선의 설치상태(차단기·개폐기)와 과부하·접촉불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설관리자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했다.

또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주민 불안 해소 및 방역체계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동분무기, 연무기 등 장비를 이용해 다중밀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중권 재난안전실장은“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시설 관리자들의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며, 특히 안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코로나19 확산이 되지 않도록 모두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실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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