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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설 연휴 31일 115명,1일 153명, 2일 180명, 3일 206명 돌파
200명 돌파한 구미시, 시장 주재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
2022. 02. 04 by 김종열

구미시는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111명, 29일 134명, 30일 130명, 31일 115명,1일 153명, 2일 180명, 3일 206명 등 2백명을 돌파하면서 긴급대책의를 갖고 대시민 공조체제구축에 들어갔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3일, 코로나19 확산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한 대시민 공조체계구축 마련을 지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3일, 코로나19 확산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한 대시민 공조체계구축 마련을 지시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따르면 3(목) 14:00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급증에 따른 구미시 대응방안 및 대시민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재난대응 현안 논의를 위한 구미시 국장들과 각 분야의 기관단체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대응현황 점검과 방역 대책에 대한 안내, 당부사항을 공유하였다.

최근 구미시는 설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 임시선별소 추가 운영, 3차 백신접종 홍보 등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응하고 있지만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으로 설 연휴기간이 끝난 2주가 방역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전망 아래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확산세를 잡기 위해 방역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를 주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백신 3차 접종 참여, KF-80이상 마스크 쓰기, 적극적인 진단검사 받기 등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코로나 19 확산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부 말씀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 인구 411,182명가운데 437,204명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차 접종 339,061명, 2차 접종 80.8% 3차 접종 42.7%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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