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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금오산, 박 대통령 생가 연결하는 관광 벨트화 추진 ● 낙동강 유람선, 금오산 케이블카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 ● ‘경제 활성화의 한 축은 관광 산업’ 강조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
2022. 04. 14 by 김종열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경제 공약에 이어 문화 및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

원 예비후보는 구미의 위대한 유산 중인 낙동강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표명했다.

인근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낙동강에 유람선 운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기 유람선을 통해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외지 관광객의 발걸음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또한 구미의 또 다른 보배인 금오산 케이블카 정상 연결을 통해 관광도시 구미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유람선과 금오산 케이블카, 여기에다 구미의 자랑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의 관광 삼각편대가 어울리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여기에다 천년사찰 도리사, 수다사 및 구미의 관광코스를 벨트화할 경우 구미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색도시로 평가받는 구미를 문화 행사가 넘쳐나는 아늑한 도시로 전환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경제 활성화의 한 축이 관광산업이기 때문에 여기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입혀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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