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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상생하는 사회환경" 구미형 펫케어 조성나서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구미형 펫케어' 실현,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할 것
2022. 04. 15 by 김종열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형 펫케어 정책’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상생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종합반려동물문화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한다”면서, “구미시가 중심이 되어 반려동물 보호와 민원 발생에 대응 할 수 있는 체계화된 동물보호센터의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구미시에서 조성중인 ‘구미반려동물 문화공원’은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양묘장 일원)로, 도심에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와는 별도로 도심을 중심으로 하는 펫테마파크를 설립하여 13만 관내 반려동물인구를 위한 환경을 반드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예비후보는 피력했다.

이에 따라, 이 예비후보는 구미시가 운영하는 10,000평 규모의 도심형 △구미 펫테마파크를 설립,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검진과 응급진료가 가능한 △펫보건소를 운영하고, △펫공원 조성, △예방접종 지원, △펫공공보험 도입 등을 통해 구미시민과 반려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유기동물’문제와 관련하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 딜리버리 서비스, △유기동물 입양지원금 추가지원, △원스탑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운영, △펫폴리스(Pet police) 도입 등의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공약을 제시했다.

아울러, 구미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구미 K-펫페어’를 개최, “구미가 대한민국 펫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국내 펫산업관련 기업체를 구미 지방산단에 유치하고 신생업체를 육성하여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펫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 다수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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