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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우회도로 확장은 선산이 기회의 땅, 옛 선산 명성 장미경이 찾아오겠다. 이색 에어풍선과 골목 청소로 시작하는 선거운동으로 유세장 사로잡아
선산의 딸로 살겠다. 장미경 구미시의회 바 선거구
2022. 05. 23 by 김종열
장미경 구미시의회 바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후보가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와 합동 연설에에 참석해 선산공약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장미경 구미시의회 바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후보가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와 합동 연설에에 참석해 선산공약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비례대표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지역구에 출마한 장미경 후보(구미시의회, 바 선거구 선산·무을·옥성·도개)가 22일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선산의 딸로 남아, 현장을 쉬지 않고 달리겠다”며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세현장에서 만난 장미경 후보는 “지난 4년간 이곳 선산 무을 옥성 도개의 현안들을 하나씩 발로 뛰며 풀어왔다” 말하고, “주민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듣고 또 듣는 지역의 변화 새바람 새 일꾼 장미경을 지지해 달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선산은 떠나는 인구로 경기침체는 물론이고 수십 년간 구미에서 소외되었다.” 지적하고, “33번 우회도로 신설로 선산에도 기회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실망과 좌절을 딛고 일어나 옛 선산의 명성을 장미경이 되찾겠다.”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당선되면 “선산에 로데오거리를 조성하고, 상설 야외공연장을 설치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선산은 문화도시라는 지역 상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면서 “살고 싶은 귀농·귀촌 융합복합도시 무을과 역사문화 관광 답사 1번지 옥성, 체류형 관광 및 첨단산업의 도개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며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장미경 구미시의회 바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후보가 에어풍선을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지지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있다.
장미경 구미시의회 바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후보가 에어풍선을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지지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있다.
장미경 구미시의회 바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후보를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운동에 앞서 거리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장미경 구미시의회 바선거구(선산.무을.옥성.도개)후보를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운동에 앞서 거리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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