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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찬조연설에 이어 차량 이동 유세로 시민호응 끌어내 민주당 상모 시장에 이어 퇴근길 인사 집중...오늘 피날레 유세
지방선거 선거유세 단 하루…. 한 표라도 더 총력전
2022. 05. 31 by 김종열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후보와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후보가 상모월요장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윤상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김장호후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후보와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후보가 상모월요장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윤상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김장호후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이 단 하루만을 남겨둔 가운데 3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30일 오후 4시, 상모동 월요 장터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자신이 "박정희 역사자료관과 새마을 테마공원 그리고 80여억 원을 들여 철도 시대를 준비하는 상모사곡동사무소를 건립했다" 말했다.

또한, "정치는 한 정당의 독점이 아니라 민주당에 기회를 나누어 주어야 발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찬조연설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도 상모장에 마이크를 잡았다.

윤 위원장은 “이곳 상모사곡은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가 자리 잡은 보수의 심장이다”라면서 “지난 선거에서 빼앗긴 구미시장을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며 역설했다.

이어 “예산전문가, 행정전문가, 정책전문가, 김장호만이 위기의 구미경제 그리고 보수의 심장을 뛰게 할 수가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마지막 유세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오후 4시 30분 신평 금오공대 삼거리에서 구미지역에 출마한 전 후보들이 집결해 마지막 유세전에 들어간다.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역시 오후 2시, 오후 6시 구미시갑과 을 지역 차량 유세에 이어 8시 30분 시청 앞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청년연사로 나선 국민의힘 구미갑 청년위원장
청년연사로 나선 국민의힘 구미갑 청년위원장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윤상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윤상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김정수 비례대표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김정수 비례대표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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