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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권위의식 내려놓고, 생활 정치인으로 거듭나야
‘이색 출정식, 이색 선거운동’ 무소속 '정수미 구미시의원 후보' 마지막 유세
2022. 05. 31 by 김종열
무소속 정수미 구미시 가선거구 후보
무소속 정수미 구미시 가선거구 후보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무소속 후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 알리기에 나섰다.

구미시의회 가 선거구(형곡, 송정, 원평) 무소속 정수미후보는 출정식을 구미시청 해뜨락 공원에서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 펼쳐왔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캐리어를 끌고 마을 탐방을 하며 유권자를 만났고, 구미명소 홍보 및 지역공원 소개와 발로 걷고 주민과의 소통확대로 선거운동의 이색풍경을 만들어 냈다. 특히 자신의 자택을 선거사무실로 사용하는 등 선거사무원도 없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공정한 나라 구미 여성선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인으로 활동 중인 정 후보는 화려한 복장으로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유권자의 궁금증에 한발 다가섰다고 자평하고 있다.

무소속 정수미 구미시의원후보
무소속 정수미 구미시의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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