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무소속 후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 알리기에 나섰다.
구미시의회 가 선거구(형곡, 송정, 원평) 무소속 정수미후보는 출정식을 구미시청 해뜨락 공원에서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 펼쳐왔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캐리어를 끌고 마을 탐방을 하며 유권자를 만났고, 구미명소 홍보 및 지역공원 소개와 발로 걷고 주민과의 소통확대로 선거운동의 이색풍경을 만들어 냈다. 특히 자신의 자택을 선거사무실로 사용하는 등 선거사무원도 없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공정한 나라 구미 여성선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시인으로 활동 중인 정 후보는 화려한 복장으로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유권자의 궁금증에 한발 다가섰다고 자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