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길어진 장마로 경북복숭아 주산지 낙과피해 심각! 경북도,길어진 장마로 경북복숭아 주산지 낙과피해 심각!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로 복숭아 낙과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잿빛무늬병, 탄저병 등 병해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히 대비를 당부했다.경북도내 복숭아 주산지역인 청도, 경산, 영천지역은 전체 재배 복숭아의 30%이상이 낙과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만생종 재배 면적이 많은 영천지역은 탄저병 발생도 증가해 농가피해가 우려된다.복숭아 주산지역 7월 강수량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250㎜ 증가한 423㎜으로 길어진 장마기간으로 일조량이 많이 부족했다. 특히 청도지역의 올해 안동.영주.예천.문경.영양.봉화 | 윤수빈 기자 | 2020-08-11 09: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