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초, 네오새마을운동 전개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녹색 환경 조성’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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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 네오새마을운동 전개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녹색 환경 조성’ 활동 펼쳐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5.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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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친화 시범학교 사업...자연사랑으로 교육공동체 실현
비산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친화 시범학교 시업
비산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친화 시범학교 시업

비산초등학교(교장 강명무)가 5월 1일(수), ‘아동 친화 시범 학교’ 첫 사업으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녹색 환경 조성’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학생,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하나의 교육 공동체로 모인 뜻깊은 자리로 학생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기르며, 교사와 학부모는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진행하며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무와 식물을 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산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친화 시범학교 시업
비산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친화 시범학교 시업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이런 유익한 활동을 진행해줘서 감사하다”며, “자녀들이 학교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강명무 교장은 “이번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녹색 환경 조성’ 활동은 아동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 그리고 교육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까지 모두가 함께 녹색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라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비산초등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아동 친화 시범 학교’ 사업은 구미시청과 협력하여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실천하며 학교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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