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의원, ‘부처님 오신 날’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코로나극복 희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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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의원, ‘부처님 오신 날’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코로나극복 희망 메시지
  • 김종열
  • 승인 2021.05.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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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지혜를 빌려, 코로나19 극복, 이념, 세대, 빈부 갈등 해소에 앞장서겠다.
구자근의원이 불기2565년을 맞아 해평도리사 법등스님을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원 했다.
구자근의원이 불기2565년을 맞아 해평도리사 법등스님을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원 했다.

구자근(국민의 힘, 경북 구미갑, 국회의원) 원내 부대표는 불기 2565(2021) 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당직자 일행과 함께, 18일. 19일 양일간 도리사,문수사,자비사,법성사,금륭사,남화사,삼조사,해운사등을 방문하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온 누리에 밝힌 공덕을 불자와 국민들과 경축하고 부처님의 마음으로 국가와 국민을 함께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의원은 18일 도리사 법등스님을 예방하고 부처님의 공덕을 담아’,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구미시민이 함께 치유하는 희망의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마음을 담는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가르침을 달라 말했다.

구자근의원이 불기2565년을 맞아 해평도리사 법등스님을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원 했다.
구자근의원이 불기2565년을 맞아 해평도리사 법등스님을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원 했다.

이에 법등스님은 정치가 해야 하는 것은 화해와 용서 그리고 평화를 만들 수 있는 정치인의 양보라 전하고, 코로나로 사찰도 힘들지만 국가가 힘들 때 힘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구자근의원이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구의원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미시민들에게 부처님 오신 날을 같이 축원 드리자는 메시지를 보내고, 사찰마다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날이 되기를 기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념, 지역, 세대, 빈부갈등을 치유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부처님의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구자근의원이 불기2565년을 맞아 해평도리사 법등스님을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원 했다.
구자근의원이 불기2565년을 맞아 해평도리사 법등스님을 예방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원 했다.

안녕하십니까. 구미갑 구자근 국회의원입니다.

오늘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사찰마다 거리마다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형형색색 연등들이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시기를 염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세대 간 갈등과 이념, 지역, 빈부의 격차로 서로 갈라져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형편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부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면서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으면 합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대립과 반목 대신 불교의 화합 정신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대화와 타협하는 마음으로 서로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좋은 정책개발과 함께 항상 소통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나와 네가 서로 다르니 않다는 마음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밝히는 연등처럼 대한민국의 화합과 지역에 희망의 빛이 널리 비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구미시민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원하시는 소망 꼭 성취하시길 부처님 전에 두 손 모아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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