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면장 강전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격한 증가로 주민들의 불안감과 위험성이 커지면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각급 단체별로 주 3회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역은 새마을문고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취약 시설, 공공기관,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소독에 최선을 다했다.

안영희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김천시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주민들의 불안감과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새마을문고도 단체별 방역 활동에 주기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면에서는 주3회 코로나19 방역을 최선을 다해서 진행할 것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를 주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주민들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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