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방역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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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방역봉사활동
  • 김진현
  • 승인 2022.02.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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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관내 다중이용시설 집중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김천시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22일 오후 1시, 연일 확산세가 치솟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하여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시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22일 오후 1시, 연일 확산세가 치솟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하여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시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22일 오후 1시, 연일 확산세가 치솟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우려하여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감문면 의용소방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종교시설, 우체국, 은행, 버스정류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실시되었으며, 경로당 28개소는 주민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잠정폐쇄되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일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우리 지역사회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라며 “의용소방대의 이번 방역봉사활동이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차단에 일조하였기를 바라며 주민들 역시 이전보다 더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여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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