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지역 주민주도형 첨단 원예집적단지 조성 건의
윤석열 당선인이 15일 12시 10분, 울진산불 피해 지역인 북면 검성리를 방문했다. 윤 당선인은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 진화 경과를 보고 받는 등 울진군수로부터 피해 상황도 보고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윤 당선자의 방문에 맞추어 산불에 취약한 경상북도 산림을 백두대간 산림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을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주민주도형 첨단 원예집적단지로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디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