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희망찬 청년도시 구미, 여성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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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희망찬 청년도시 구미, 여성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 김종열
  • 승인 2022.04.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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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생활밀착형 ‘핀셋공약’으로 청년과 여성층 표심 공약,
시민들이 원하는 공약을 통해 “새로운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혀.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청년과, 여성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겠다는‘핀셋공약’을 제시했다.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지지자 5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지지자 5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월15일부터 약 3주간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하여 ‘태식이한테 바란다’라는 슬로건으로 ‘구미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공약을 공모했었다. 이는 예비후보 등록 당시, 이 예비후보가 제안한‘시민참여형 정책제안 모델’도입의 일환이다.

이와 같이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보내준 여러 의견을 종합하고, 선거운동 기간 중 직접 만났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각 분과별 자문위원의 검증을 받아 제시하고 있는 공약이 ‘핀셋공약’이라는 이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공약으로 △구미형 청년 '희망적금'(만19세-34세), △청년주거비지원(월세 10만원, 3000명대상), △청년 자산불림 컨설팅 '구미 영테크' 등의 구체적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여성’공약으로, △구미 여성회관 설립, △구미 해바라기센터 신설, △경력단절여성 지원 확대, △지능형 CCTV 전면 확대(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교육’, ‘힐링도시’, ‘어르신’, ‘소상공인’, ‘반려동물’,‘보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등의 각 분과별 공약이 추가될 것이라고 피력하면서, “일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 달라진 구미를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 다수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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