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 날과 어버이날 맞아 표심 잡기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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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 날과 어버이날 맞아 표심 잡기 광폭 행보
  • 김종열
  • 승인 2022.05.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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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3대 공약’ 발표
신흥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신흥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5월 8일(일), 부처님 오신 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도내 여러 사찰을 방문하고, ‘어머니의 고향’ 양구를 방문하는데 이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3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 갔다.

지난 7일(토)에 영월 법융사 달마선원을 방문하고, 원주 성문사 봉축 전야제, 춘천 삼운사 봉축 전야제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지사 예비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고성 건봉사를 방문하고, 속초 신흥사와 양양 낙산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화쟁(和諍)의 정신으로 희망의 강원도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김진태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의 고향’ 외가 양구를 방문하여 고향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양구곰취축제’를 찾아 어르신들을 만난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3대 공약으로 ‘보훈 수당 100% 인상’, ‘국립보훈병원 원주 유치’,‘석탄 산업일꾼 예우’로 현재 3만 원 도지원 보훈 수당을 100% 인상하고, 원주에 500상 규모의 국립병원을 건립해 보훈 거점도시로 만들어가겠다 말했다. 또한, 진폐 환자 진료 문화생활비 확대로 석탄산업역군을 예우해 나가겠다 밝혔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우리는 모두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큰 빚을 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독립,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질곡을 거쳐 G20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잘사는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정당한 예우를 하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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