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알솎은 자리에 희망열매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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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알솎은 자리에 희망열매 달기
  • 김진현
  • 승인 2022.05.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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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지례면, 농촌일손돕기 실시

지례면(면장 송재용)은 지난 1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가졌다.

지례면(면장 송재용)은 지난 1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가졌다.
지례면(면장 송재용)은 지난 1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가졌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각 마을별로 신청을 받은 후 고령자,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실시했으며 지례면장 외 직원들은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감소로 인건비가 많이 상승해 걱정이 많았는데 면사무소에서 적극적으로 내 일처럼 도와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최근까지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분위기에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오늘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내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지례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6월경에 지례를 대표하는 작물인 양파수확에도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일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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