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꽃묘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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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꽃묘 식재
  • 김진현
  • 승인 2022.05.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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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은 관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봄맞이 꽃묘 식재를 실시했다.

지난 12일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은 관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봄맞이 꽃묘 식재를 실시했다.
지난 12일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은 관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봄맞이 꽃묘 식재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각 마을 새마을 남·녀 지도자가 각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의 화단에 꽃묘를 식재했으며, 그 중 일부는 쓰레기 불법투기 빈번발생 구역 등 유휴공간에 식재했다.

김덕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날 식재한 봄꽃은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해 드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성충 남면장은 “농번기라 모두 바쁘실 텐데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 남면이 아름다워지면 김천이 아름다워 진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노력들이 아름다운 김천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한편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꽃묘 식재를 비롯하여 풀베기, 재활용·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내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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