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생명사랑 실천가게 신규 선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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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생명사랑 실천가게 신규 선정‧운영
  • 김진현
  • 승인 2022.05.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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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안전한 우리동네를 위한‘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김천시는 지난 24일 번개탄 판매개선을 통한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을 위해 지좌동에 위치한 다원마트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번개탄 판매개선을 통한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을 위해 지좌동에 위치한 다원마트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번개탄 판매개선을 통한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을 위해 지좌동에 위치한 다원마트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 및 자살위기자 발굴을 위한 사업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선정된 가게의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번개탄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자살위기자를 발견하는 즉시 관련 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우리시는 올해 신규 선정된 다원마트를 포함하여 총 16개의 생명사랑 실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생명사랑 숙박업소 5개를 운영하며 객실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고, 업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명사랑 실천가게‧숙박업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계 구축 강화를 통해 김천시 자살률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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