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7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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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7월 월례회의 개최
  • 김진현
  • 승인 2022.07.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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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희, 박명희)는 지난 11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31명의 남녀지도자들과 나영민, 이복상, 박복순, 우지연 김천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희, 박명희)는 지난 11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31명의 남녀지도자들과 나영민, 이복상, 박복순, 우지연 김천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대곡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도희, 박명희)는 지난 11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31명의 남녀지도자들과 나영민, 이복상, 박복순, 우지연 김천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참석 내빈인사, 대곡동 현안 사항 및 시정 홍보와 새마을 주요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 자체 사업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일정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4일 백옥동 환경정화 작업에 모두가 고생해주신 덕분에 20여년간 쓰레기 무단 투기가 상습적으로 이어져오던 공터 부지를 정비하고 폐자원 수집 창고를 설치할 수 있었다. 새롭게 설치한 재활용 창고를 적극 활용하여 사랑의 중고자전거 나눔 행사 등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해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벌써 2022년도 7월로 접어들면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할 시기다. 1월부터 지도자들 모두가 힘써주신 덕분에 연도변 풀베기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마을 정신을 널리 실천할 수 있었다. 하반기에도 자체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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