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광역.지방자치단체장 등 모든 당협 대상…. 사고수습과 후속 조치 국정 최우선 모든 행정력 동원
국민의힘이 29일, 이태원 할로윈 축제의 사고로 인한 희생자 추모와 국가 애도 기간 긴급행동수칙을 내렸다. 당내협조문은 각 시도당은 당협 행사에 검은 리본을 패용하고, 사고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축제와 같은 행사 참석의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언행과 불필요한 공개활동이나 사적 모임, 음주 행위와 SNS 활동을 자제하고, 의원 명의나 당명의의 거리게 게첩된 정치 구호성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라며 집권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고수습 및 대비책을 신속히 갖춰나갈 수 있도록 지역에서 반드시 행동수칙을 준수해달라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사고수습과 후속 조치를 국정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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