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량동, 마을벽화, ‘노을 지는 서쪽 하늘’을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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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동, 마을벽화, ‘노을 지는 서쪽 하늘’을 완성하다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2.12.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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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주민자치 위원회 벽화그리기 사업완료

구미시 도량동(동장 임명섭)에서는 12. 13.(화)에 도량초등학교 입구를 지나 도량2지구3단지 아파트로 올라가는 계단에 노을 지는 서쪽하늘을 담은 벽화를 설치하였다.

도량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도량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계단벽화는 여름이 시작되던 6월에 시작하여 장소선정, 환경정비, 타지역 벤치마킹 및 벽화작업 등 수개월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도량동 주민자치위원들의 피, 땀, 눈물로 만들어진 성과물이다.

특히 이날 벽화작업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빗방울까지 날려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위원들 모두 열정적으로 작업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최영섭 위원장은“바쁘신 가운데도 작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변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위원분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벽화를 완성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도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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